[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신현빈이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는 신현빈과 함께 'Glow to go'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신현빈은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한껏 발산하는 것과 동시에, 언제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힌스는 "신현빈의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이미지와, 오랫동안 하나의 영역에서 보여온 자신만의 분명한 색채가 힌스가 추구하는 절제된 아름다움, 견고한 신념과 태도를 가진 여성을 긍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낸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신현빈과 함께 선보이는 힌스의 첫 번째 제품은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으로, 2020년 3월 컬렉션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힌스의 대표 제품이다.
지난해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끝으로 숨 가빴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2년 티빙 오리지널 '괴이'와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활약을 이어나간다.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필모그래피를 거쳐 독보적인 개성과 색깔로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서의 가치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신현빈의 향후 행보에 역시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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