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삼성 갤럭시 Z 플립4는 전화기로만 사용하기에는 아깝다.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에 따라서는 버스 정류장의 의자로도 사용될 수 있으니까.
삼성은 벨기에의 버스 정류소 벤치를 갤럭시 Z 플립4 스타일의 의자로 교체했다. 통근자들이 갤럭시 Z 플립4처럼 의자의 뚜껑을 열게 함으로써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갤럭시 Z 플립4의 가장 독특한 특징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지만 강력한 갤럭시 Z 플립4는 안팎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이 프로모션 캠페인은 사람들이 세상의 가장 평범한 부분까지도 새로운 방식으로 보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의 장점 중 하나인 방수 성능은 설치된 버스 정류장이 야외라는 것을 통해 증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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