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일이 마냥 재미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즐겁고 힘이 나게 하는 그 무언가는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요. 서로 의지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 맛있는 밥과 간식, 회사 주변 공원, 꿀맛 같은 조기 퇴근, 새로 나온 제품 최초 영접의 영광(?)까지…
젊은 광고인들이 말하는 회사 자랑, 함께 들어볼까요?
대홍기획에서 가장 크게 자랑하고 싶은 점은 바로 사내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유관부서와 업무를 함께하는 일이 많은 광고회사이니 만큼, 다른 직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다는 건 큰 장점이겠죠?! 매월 진행하는 MMD(Motivation Making Day)나 크고 작은 사내 캠페인, 동호회 등 직원들을 더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답니다!
두 번째는 롯데 계열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사내 간식 큐레이션에서 롯데제과의 신제품을 먹어볼 수 있어요. 저는 그룹사 프로모션으로 종종 물건을 구입하는데 이게 참...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돈이 물 새듯 나가는데, 이러려고 열심히 버는 거라고... 금융 치료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ㅎㅎ
마지막으로는 바로 두 시간의 여유로운 점심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헬스장에 다녀오는 분들도 있고, 안마의자실에 휴식하러 가거나 사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팀원 혹은 동기들과 택시 타고 이태원 맛집에 다녀오기도 한답니다!!
김드보라 대홍기획 AS2팀 CⓔM
※ 본 아티클은 한국광고산업협회 발간 <The Ad> 칼럼을 전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