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조정근이 12부작 웹드라마 "세번째 스물"에 캐스팅되어 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드라마 속 60대 남성캐릭터로 분해 깊이 있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웹드라마 형식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기획된 "세번째 스물"은 에피소드 1화 '난 내가 영원히 젊을 줄 알았다'에서 60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금을 살고있는 20대 30대 40대가 겪으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1화 '난 영원히 젊을 줄 알았다'는 퇴직 후 새롭게 출발하는 나이인 60세의 진솔한 중년의 모습을 담아낸 "세번째 스물"은 연기파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와 현실에서 마주하는 상황 속 이야기들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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