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InBev, 올해의 클라이언트로 선정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마르셀 파리는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Cipriani Wall Street)에서 열린 원쇼 2024에서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와 두 개의 베스트 오브 디시플린(Best of Discipline)을 수상했다.
베스트 오브 쇼는 레 아티장 뒤 필름 파리(Les Artisans du Film Paris) 및 프로디지저스 파리(Prodigious Paris)와 함께 작업한 마르셀 파리와 오렌지(Orange)의 'WoMen's Football'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영화 및 비디오와 인터랙티브, 온라인 및 모바일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골드 펜슬 10개, 실버 펜슬 3개, 브론즈 펜슬 3개, 메리트 6개를 수상했다.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은 456 스튜디오 시카고와 함께한 FCB 시카고의 미국 디지털 공공 도서관 "금지된 북 클럽(Banned Book Club)"이 수상했다.
원쇼 2024의 최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올해의 에이전시 - FCB 뉴욕
- 올해의 독립 에이전시 - 리씽크 토론토(Rethink Toronto)
- 올해의 디자인 에이전시 - 킹 헨리 스튜디오 런던(King Henry Studios London)
- 올해의 브랜드-사이드/인하우스 에이전시 - Apple Marcom Cupertino
- 올해의 네트워크 - FCB
- 올해의 독립 네트워크 - 리씽크
- 올해의 에이전시 지주회사 - 인터퍼블릭 그룹(Interpublic Group)
- 올해의 프로덕션 컴퍼니 - 헬로 웨스트 할리우드(Helo West Hollywood)
- 올해의 음악 및 사운드 회사 - 시티즌 뮤직 뉴욕/로스앤젤레스
- 올해의 클라이언트 - AB InBev
- 올해의 비영리 클라이언트 - 미국 디지털 공립 도서관
- 올해의 브랜드 - 미켈럽 울트라
원쇼 2024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브랜드-사이드/인하우스 - 라자다(Lazada), "불필요한 사랑 이야기(An Unnecessary Love Story)"
-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 더 몽키스 시드니(The Monkeys Sydney), 매시브뮤직 시드니(MassiveMusic Sydney), 아크 에디트 시드니(ARC EDIT Sydney), 리볼버 x 썸서치 시드니(Revolver x Somesuch Sydney)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플레이 잇 세이프(Play It Safe)"
- 크리에이티브 효과 - FCB 캐나다 토론토의 아디다스 "Runner 321"
- 데이터의 창의적 활용: 덴츠 크리에이티브 캐나다 토론토의 SkipTheDishes "인플레이션 쿡북(Inflation Cookbook)"
- 기술의 창의적 활용 - 맥켄 뉴욕의 마이크로소프트 "ADLaM"
- 컬처 드라이버 - 맥켄 뉴욕의 마이크로소프트 "ADLaM"
- 디자인 - 덴츠의 JR 그룹 "마이 재팬 레일웨이(My Japan Railway)"
- 다이렉트 마케팅 - 르펍 밀라노(LePub Milan), 부메랑 암스테르담(Boomerang Amsterdam), 프리티버드 런던(Prettybird London), 매시브뮤직 암스테르담(MassiveMusic Amsterdam)의 하이네켄 "H150 기념일(H150 Anniversary)"
- 체험 및 몰입 - 에너지 BBDO 시카고(Energy BBDO Chicago), CANJA 오디오 컬처 쿠리치바(CANJA Audio Culture Curitiba), 코인 PR 뉴욕(Coyne PR New York), 트웰브노트 뉴욕(Twelvenote New York)의 바이엘 컨슈머 헬스/클라리틴 "다이버트리 프로젝트(The DiversiTree Project)"
- 영화 및 비디오 - 마르셀 파리(Marcel Paris), 레 아르티장 뒤 필름 파리(Les Artisans du Film Paris), 프로디지저스 파리(Prodigious Paris)의 오렌지 "WoMen’s Footbal"
- 건강 및 웰니스 - 오길비 영국 런던, 오길비 캐나다 토론토의 도브 '아름다움의 비용(The Cost of Beauty)'
- 통합/옴니채널 - 와이든+케네디 포틀랜드(Wieden+Kennedy Portland), 슈퍼렛 샌프란시스코(Superette San Francisco), 로드 데인저 로스앤젤레스(Lord Danger Los Angeles), 모던 로직 로스앤젤레스(Modern Logic Los Angeles)의 도어대시 "도어대시-모든 광고(DoorDash-All The Ads)"
- 인터랙티브 & 모바일 크래프트 - FCB 뉴욕, 456 스튜디오 뉴욕(456 Studios New York)의 AB인베브 미켈럽 울트라 "드림캐스터(Dreamcaster)"
- 인터랙티브, 온라인 및 모바일 - 마르셀 파리(Marcel Paris), 레 아르티장 뒤 필름 파리(Les Artisans du Film Paris), 프로디지저스 파리(Prodigious Paris)의 오렌지 "WoMen’s Footbal"
- IP 및 제품 디자인 - 맥켄 뉴욕의 마이크로소프트 "ADLaM"
- 무빙 이미지 크래프트 및 프로덕션 - 더 몽키스 시드니(The Monkeys Sydney), 리볼버 x 썸서치 시드니(Revolver x Somesuch Sydney)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플레이 잇 세이프(Play It Safe)"
- 음악 및 사운드 크래프트 - FCB 뉴욕, 456 스튜디오 뉴욕의 AB인베브 미켈럽 울트라 "드림캐스터(Dreamcaster)"
- 옥외 - 리씽크 토론토의 쿠어스 "쿠어스 라이트 아웃(Coors Lights Out)"
- 제약 - 덴츠 크리에이티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덴츠 크리에이티브 시카고, 덴츠 크리에이티브 뉴욕의 유로파마 "스크롤링 테라피(Scrolling Therapy)"
- 인쇄 및 프로모션 - 리씽크 토론토의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하인즈 케첩 사기(Heinz Ketchup Fraud)"
- 퍼블릭 릴레이션즈 - 리씽크 뉴욕의 크래프트 하인즈-저스트 크래킹(Just Crack an Egg) "농부와 데이트하기(Just Date a Farmer)"
- 라디오 및 오디오-퍼스트 - FCB 뉴욕, 456 스튜디오 뉴욕의 AB인베브 미켈럽 울트라 "드림캐스터(Dreamcaster)"
- 소셜 미디어 - 와이든+케네디 포틀랜드(Wieden+Kennedy Portland), 슈퍼렛 샌프란시스코(Superette San Francisco)의 도어대시 "도어대시-모든 광고(DoorDash-All The Ads)"
원쇼 2024 특별상
지난 5년간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함께 제작한 에이전시와 브랜드에 수여하는 '원쇼 2024 펜타 펜슬'은 맥켄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씽크와 크래프트 하인즈 토론토가 수상했다.
두 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와 제작팀 모두에서 DEI 원칙을 가장 잘 반영한 훌륭한 작품과 소외된 그룹을 인정하는 업계 최초의 글로벌 상인 원쇼 2024 퓨전 펜슬을 수상했다.
- 에어리어 23 뉴욕의 흑인 여성을 위한 웰니스 LA(Black Women for Wellness LA) "그들이 당신에게 말하지 않은 모든 것(Everything They Didn’t Tell You)"
- FCB 시카고, 456 스튜디오 시카고의 미국 디지털 공공 도서관 "금지된 북 클럽(Banned Book Club)"
한 해 동안 가장 환경을 고려한 크리에이티브 작품을 선정하는 원쇼 2024 그린 펜슬은 다음과 같다.
- M&C 사치 시드니(M&C Saatchi Sydney), 콜리더 스튜디오 시드니(Collider Studio Sydney)의 민더루 재단(Minderoo Foundation) "플라스틱 예측(The Plastic Forecast)"
- VML 콜롬비아 보고타, 그레이 콜롬비아 보고타의 마르코 콜롬비아 "생명 연장 스티커(Life Extending Stickers)"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데 기여한 에이전시와 브랜드에 상을 수여하기 위해 유엔 파트너십 사무국 및 비영리단체 PVBLIC 재단과 협력하여 만든 원쇼 2023 지속가능발전목표(SDG) 펜슬은 다음과 같다.
- 맥켄 폴란드 바르샤바, 맥켄 뉴욕의 마스터카드 "어디로 정착할 것인가(Where To Settle)"
- 퍼블리시스 콘세일 파리(Publicis Conseil Paris)의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 "프레타 아 보테르(Prêt à Voter)"
- VML 콜롬비아 보고타, 그레이 콜롬비아 보고타의 마르코 콜롬비아 "생명 연장 스티커(Life Extending Stickers)"
원쇼 2024에서 FCB 뉴욕은 456 스튜디오 뉴욕과 AB인베브 미켈럽 울트라의 "드림캐스터"로 13개 골드 펜펜슬을 포함해 14개로 골드 펜슬로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더 원쇼 2024에는 65개국에서 총 20,038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50개국의 에이전시, 스튜디오, 브랜드, 제작사 및 디자이너가 184개의 골드 펜슬, 206개의 실버, 280개의 브론즈, 1,120개의 메리트를 수상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1개 국가 및 지역이 3개의 최우수상, 22개의 골드 펜슬, 19개의 실버, 38개의 브론즈, 162개의 메리트를 원쇼 2024에서 수상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이전시는 덴츠는 최우수상 1개와 골드 펜슬 5개, VML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은 골드 펜슬 5개를 수상했다. TBWA\하쿠호도는 3개의 골드 펜슬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은 제일기획 서울, 제일 UAE 두바이, TOV 서울, 트라이벌 아오테아로아 오클랜드의 삼성전자 "Try Galaxy Fold Experience"가 유일하게 골드 펜슬을 수상했으며, 실버와 브론즈는 하나도 없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별 수상은 다음과 같다.
- 호주(5위): 최우수상 2개, 그린 펜슬 1개, 골드 펜슬 8개, 실버 5개, 브론즈 14개, 메리트 50개
- 일본(7위): 최우수상 1개, 골드 펜슬 10개, 실버 6개, 브론즈 10개, 메리트 27개
- 태국(12위): 최우수상 1개, 골드 펜슬 1개, 실버 3개, 브론즈 3개, 메리트 24개
- 인도(19위): 실버 3개, 브론즈 3개, 메리트 22개
- 싱가포르(21위): 골드 펜슬 1개, 실버 3개, 브론즈 3개, 메리트 25개
- 중국(23위): 골드 펜슬 1개, 실버 3개, 브론즈 1개(홍콩 1개), 메리트 29개(홍콩 3개)
- 뉴질랜드(25위): 실버 1개, 골드 1개, 브론즈 4개, 메리트 9개
- 대만(27위): 골드 펜슬 1개, 브론즈 1개, 메리트 4개
- 대한민국(29위): 골드 펜슬 1개, 메리트 7개
- 인도네시아(36위): 브론즈 2개, 메리트 2개
- 필리핀(41위): 메리트 3개
- 말레이시아(50위): 메리트 3개
※() 숫자는 국가별 순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