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리모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강점을 이야기하는 "Engineered for Life"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리모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강점을 이야기하는 "Engineered for Life" 캠페인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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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리모와는 한 세기가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슈트케이스 리더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전문적인 장인 정신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리모와는 아노말리(Anomaly)와 함께 리모와의 유산을 정의하는 기본 가치와 각 제품에 내재된 동반자 관계를 기념하는 최신 캠페인 'Engineered for Life'를 론칭했다.

아이코닉한 오리지널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이 역동적인 캠페인은 목적의식을 가진 여행객과 그들의 리모와 여행가방 사이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을 슈트케이스의 진화 과정으로 안내한다. 

이 캠페인은 쾰른의 유서 깊은 리모와 공장에서 메종 장인의 전문적인 손을 거친 슈트케이스로부터 시작된다. 여행의 흔적인 찌그러짐, 긁힘, 스티커를 자랑스럽게 간직한 슈트케이스가 주인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평생의 동반자를 만들고 평생 보증을 유지하겠다는 브랜드의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리모와 수리 센터의 전담 기술자들을 소개한다.

러버밴드(rubberband)가 감독한 'Engineered for Life'에는 사진작가 사라 반 리(Sarah van Rij)와 데이비드 반 데 리우(David van der Leeuw)가 브랜드의 가장 독특한 디자인 코드인 유명한 그루브를 현실 세계에 반영하여 잘 여행한 삶을 보여주고 축하하는 이미지가 함께 담겨 있다. 

리모와 제품 및 마케팅 수석 부사장 에멜리 드 비티스(Emelie De Vitis)는 "모든 리모와 케이스 뒤에는 숙련된 장인, 열정적인 소유자, 세심한 수리 기술자 등 우리 커뮤니티의 헌신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교향곡이 있다.  우리는 단순한 케이스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정신을 위한 진정한 캔버스가 되는 케이스를 함께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와 구성, 역동성이 영상을 이끌고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뉴 오더의 상징적인 트랙 '블루 먼데이(Blue Monday)'를 배경으로 하며, 공장과 수리 센터의 사운드를 반영하여 그 자체로 엔지니어링의 일부처럼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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