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트, 업계를 선도하는 액시엄의 오디언스 데이터 및 아이덴티티 재단으로 구동돼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끊임없이 진화하는 미디어와 마케팅의 세계에서 브랜드는 성공하기 위해 단편화된 솔루션과 사일로화된 전략 이상이 필요하다. 캠페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연결성과 글로벌 도달 범위를 제공하는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는 소비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한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인터퍼블릭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퍼포먼스 기준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마케팅 엔진의 최신 진화 버전인 인터랙트(Interact)를 발표했다. 인터랙트는 독보적인 연결성과 글로벌 도달 범위를 제공하며 인터퍼블릭의 핵심 기술 플랫폼 인프라 역할을 하며, 클라이언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재정의한다.
일련의 개선을 거친 이 엔드투엔드 프레임워크는 브랜드 리서치와 오디언스 인사이트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제작, 커머스 및 CRM 프로그램, 획득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캠페인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데이터 흐름을 통합하고 미디어 활성화 및 최적화를 지원한다.
인터랙트는 전체 인터퍼블릭 포트폴리오를 연결하여 통합된 표준, 관행 및 기술 계층을 구축하며, 액시엄(Acxiom)의 데이터 및 리얼 ID 기능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소비자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다. 업계 최고의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하는 이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인터퍼블릭 기업은 모든 미디어 채널과 접점에서 고객을 위해 실시간으로 더 나은 마케팅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 인터랙트는 인터퍼블릭의 모든 클라이언트가 사용할 수 있으며 활용되고 있다.
인터퍼블릭의 데이터 및 기술 코어의 최신 버전에는 몇 가지 중요한 발전이 있다.
- 통합 리소스: 인터퍼블릭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마테크, 애드테크 리소스를 하나의 리더십 팀으로 통합하여 액시엄의 데이터, 신원 확인,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인터랙트의 엔지니어링 팀과 연계했다.
- 콘텐츠 공급망 통합: 올해 초 인터퍼블릭은 어도비의 최신 콘텐츠 공급망과 생성형 AI 제품을 마케팅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여, 최초로 콘텐츠 공급망의 모든 측면을 통합했다.
- 전략적 파트너십: 인터랙트는 인터퍼블릭이 IBM,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버스.AI, 게티 이미지 등과의 기업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급 생성형 AI 도구와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내부 프로세스와 클라이언트 서비스 제공을 혁신한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인터랙트는 마케팅 생태계를 연결하고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여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타깃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여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시간 캠페인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시장 출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비즈니스 성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인터퍼블릭의 CEO인 필립 크라코프스키(Philippe Krakowsky)는 “인터랙트는 에이전시 내부의 강력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연결하여 마케팅 및 영업 활동 전반을 한 곳에서 조율할 수 있게 해준다. 미디어와 CRM 분야에서 우리는 마케팅 엔진을 통해 대규모로 진정한 개인화를 제공해 왔으며, 이러한 향상된 기능을 통해 모든 형태의 마케팅 활동에 걸쳐 일관되게 개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랙트는 클라이언트가 미디어, 마케팅 및 판매 채널 전반에 걸쳐 실시간으로 투자 가치를 평가하고 이해함으로써 전체 퍼널에서 고객의 참여, 전환 및 유지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인터퍼블릭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회사인 키네소와 액시엄의 CEO인 재럿 마티냐Jarrod Martin)은 “액시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지원하는 인터랙트는 마케팅 기술 플랫폼, 언드 미디어, 유료 미디어 투자 등 모든 형식과 채널에서 캠페인의 제작과 배포를 관리한다. 제대로 된 대량 개인화는 클라이언트에게 의미 있는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며, 향상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클라이언트가 전체 마케팅 퍼널에서 고객의 참여, 전환 및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인터퍼블릭의 최고 솔루션 책임자인 제이나 코타리(Jayna Kothary)는 “인터랙트의 플랫폼과 기능은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뛰어나다. 대량 개인화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현실이라기보다는 열망에 가까웠지만, 인터랙트는 이를 현실로 만들어준다. 이 플랫폼은 포트폴리오의 모든 측면과 광범위한 마케팅 활동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과 제품에서 배운 모든 것을 활용하여 전체 마케팅 프로세스를 혁신한다. 따라서 인터랙트는 모든 인터퍼블릭 클라이언트가 브랜드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네소가 개발하고 호스팅하는 인터랙트는 인터퍼블릭의 모든 중요한 참여의 핵심이며, 기존 및 신규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회사가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IPG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