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아르고스, 사랑받는 두 캐릭터가 크리스마스 광고로 돌아오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아르고스, 사랑받는 두 캐릭터가 크리스마스 광고로 돌아오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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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영국의 대표적인 소매업체 아르고스가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코니 인형과 공룡 트레버가 '축제의 재미와 마법'을 전파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광고로 컴백했다.

이 캠페인은 휴 잭맨의 영화 위대한 쇼맨을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진 호주 영화감독 마이클 그레이스가 감독을 맡았다. 이 캠페인에서는 아르고스의 브랜드 마스코트인 인형 코니와 공룡 트레버가 다시 등장하여 고객의 꿈이 무엇이든 어떻게 하면 소매업체가 고객의 축제의 꿈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에서 트레버는 록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샬 스피커 산 정상에서 티렉스의 클래식 히트곡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을 직접 커버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트레버는 수천 명의 팬들이 열광하는 무대에서 헤드라인 공연을 펼쳤다. 그러나 이는 꿈이었다. 트레버 옆에는 가장 친한 친구인 인형 코니가 있었다. 코니는 트레버에게 마샬 스피커를 선물하며 그의 꿈을 응원한다.

아르고스의 캠페인 책임자인 로라 부스비(Laura Boothby)는 "우리 고객들은 공룡 트레버와 인형 코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들이 다시 돌아와 활기차고 경쾌한 방식으로 축제의 재미와 마법을 전파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디렉터 마이클 그레이스(Michael Gracey)는 "아르고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다 준비되어 있다. 최신의 최고급 사운드와 기술, 시즌 최고의 장난감 등 무엇이든 다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아르고스를 위해 이 독특한 크리스마스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즐거웠으며, 트레버의 록스타적 비전과 코니의 따뜻함을 결합하여 완벽한 선물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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