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쾌하고 재치 있는 애플페이 광고 공개

[ 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 애플 페이(Apple Pay)가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광고는 애플의 인하우스와 디렉터 닉 볼(Nick Ball)이 함께했다. 공개된 영상은 엔티크 그릇 수집가의 컬렉션 완성의 긴박한 순간을 담고 있다. 흔들의자에 앉은 여인의 동공이 흔들리고 있다. 여인은 그릇 컬렉션 속 유일하게 빈 하나의 자리와 핸드폰 속 단 하나의 재고를 보며 고민하고, 여인을 바라보며 마치 사라는 눈빛을 보내는 수많은 시선 속에서 끝내 애플페이 결제 버튼을 누른다. 경쾌한 노래 <One Track Mind>와 함께 여인은 미소짓는다.
이번 캠페인은 애플페이의 빠르고 편리한 결제를 강조한다. 현재 미국의 리테일 업계는 애플페이를 빠르게 도입하는 상황이며, 소비자들은 애플페이를 통해 계좌 추가나 배송지 입력 등 결제 정보 작성 없이 빠르고 편리한 구매를 할 수 있다. 애플페이는 스토어, 온라인 그리고 앱 등 모든 플랫폼에서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며, 아이폰 외에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비전 프로 등 애플 기기를 통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애플 페이 캠페인의 일부로서 CTV, 유튜브 채널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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