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1월 26일 프로 미식축구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 중에 방영되는 새로운 전국 마케팅 캠페인에서 모두를 위한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더 로드(The Road)"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일상적인 운전의 수많은 위험 요소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현대자동차의 업계 선도적인 안전 및 기술 기능이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착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최고 마케팅 책임자 션 길핀(Sean Gilpin)은 “현대자동차는 운전자, 동승자 및 도로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이 모든 여정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가장 큰 두 축구 경기에서 이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현대자동차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안전 기능과 혁신을 위한 오랜 노력이 어떻게 고객을 보호하고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지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광고는 2006i 이후 현대자동차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지켜온 120개 이상의 IIHS 최고 안전상 수상을 강조하며, 광고에 등장하는 투싼과 싼타페 모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시나리오의 캐릭터는 악명 높은 “배드 럭 브라이언(Bad Luck Brian)” 밈의 건방진 카메오를 포함하여 블론디의 상징적인 트랙인 “One Way or Another”의 대사를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노션 USA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제이슨 스펄링(Jason Sperling)은 “도로는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으며, 종종 당신을 노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는 심부름을 하러 가는 동안 바쁜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출퇴근하거나 가족과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현대자동차가 어떻게 운전자가 여정의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돕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장 인기 있는 노래에 맞춰 안전 운전이 주는 마음의 평화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더 로드'의 긴 형식의 디지털 스팟은 두 개의 30초짜리 방송 광고로 나뉘어 1월 26일 챔피언십 경기 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완전히 통합된 이 캠페인은 방송, 디지털 및 프로그래매틱 플랫폼에 걸쳐 연중 내내 소개되며 현대자동차의 소셜 미디어 채널인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는 물론 CRM 및 현대USA 홈페이지에서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광고 감독 중 한 명인 짐 젠킨스(Jim Jenkins)가 연출했다. 그는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상징적인 광고와 '디 엘리베이터(The Elevator)', '히스토리 오브 에볼루션(History of Evolution)' 등 최근 현대자동차 광고를 제작했다.
'더 로드'는 광고회사 이노션(INNOCEAN USA)가 개발했으며, 미디어 에이전시인 캔버스(Canvas)가 미디어 바잉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