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O2O 스타트업 세탁특공대와 함께한 ‘2회용 세탁비닐(UNWASTED WASTE)’ 캠페인이 ‘2020 뉴욕페스티벌’ Promotional Items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홍기획 주니어팀이 제안한 본 캠페인은 연간 약 4억 장씩 버려지는 일회용 세탁비닐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세탁비닐에 새로운 용도를 더해 한 번 더 사용하게 하는 아이디어다. 기존의 세탁비닐 하단부를 쓰레기 종량제봉투 형태로 디자인을 변경해 누구나 익숙하고 쉽게 재활용 쓰레기봉투로 2차 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버리지 말고, 버리는 데 써", "일회용은 갑분싸, 이회용은 핵인싸" 등 재치 있는 카피들로 사용자의 관심을 높이고 캠페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대홍기획은 ‘2회용 세탁비닐(UNWASTED WASTE)’ 캠페인으로 Best New Green Package Design 부문, 롯데칠성음료 ‘크니쁘니 TV’로 Brand Loyalty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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