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 Mother London
조용한 방에 혼자 있거나, 클래식과 같은 음악을 듣고 있는지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릇이나 접시의 모양과 색이 맛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애드위크에 따르면, 치즈 브랜드 Castello와 대행사 마더 런던은 맛과 다른 감각과의 묘한 상호작용에 관한 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를 만들었다.
미식가 사이트인 'Tastemade'에서 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날카로운" 맛에 대한 10분짜리 영상을 만들었다. "날카로운" 맛에 관한 영상에서 클래식 음악가들은 식당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맛의 프로파일을 모방하며 음악을 연주하여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캠페인의 중심에는 공감각에 있다. 카스텔로는 음악이 우리가 맛을 인식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특히 조용한 방에 비해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본다. 만약 왜 요리가 레스토랑에서 미묘한 맛과 자극적인 맛을 느끼는지, 그리고 집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는다면, 요리 솜씨보다 분위기에 더 있을 것이다.
또한 마더 런던은 캠페인을 위해 12 개의 소셜 비디오 콘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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