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서밋 2020'이 양재동 엘타워에서 "Untact, But more Connected"라는 주제로 오늘과 내일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맥스서밋 2020에는 수 십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대처하는 각 산업군의 디지털 마케팅적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CJ올리브네트웍스, 에델만코리아, 대홍기획, 펍지이스포츠, 휠라코리아, 한화손해보험, 야놀자 등 국내외 기업이 연사로 참가해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주요 세션은 ▲포스트코로나시대, 가속화되는 디지털혁신,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이스포츠 비즈니스의 성장, ▲코로나19, 뉴노멀의 시작: 새로운 소비심리와 마케팅의 변화, ▲인슈어테크로 인한 보험의 변화와 미래, ▲Z세대와 교감하는 새로운 패션 컨텐츠 마케팅, ▲카드사 빅데이터로 본 언택트 트렌드, ▲언택트 시대, 글로벌 마케팅의 변화와 베스트 프랙티스, ▲RTB와 머신러닝이 바꾸는 앱 마케팅, ▲한국 광고 시장 트렌드 등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샌드박스, 버즈빌, 와이더플래닛 등 주요 디지털회사들은 부스를 통해 최신 마케팅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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