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아시아최초 모바일 영상제인 한국모바일영상공모대전 코리아 모바일 페스트(Korea Mobile Fest: KMF)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손을 잡고 KMF 세번째 공모전인 <바르게살기운동 모바일 영상공모대전>을 진행한다.
총 7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 이후 현대 시대에 걸맞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은?’과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로 선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2020년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변화된 사회환경'에 걸맞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기위해 <바르게살기운동 31년, ‘새 길’을 묻다>란 타이틀로 공모전을 집행한다.
지원자들은 해당 주제에 맞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찍은 6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만 13세 이상의 내국인이면 연령, 성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뿐만 아니라 팀 단위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상금 규모는 총 700만원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 7개(1등 1팀 300만원, 2등 2팀 각 100만원, 3등 4팀 각 50만원)가 최종 선정된다. 우수작의 경우 자동적으로 ‘KMF2020 어워즈’의 후보 자격이 부여되며, 여기서 입상할 경우 누적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 KMF2020 어워즈의 누적 상금은 2,273만원이다.
응모는 어라운드어스 홈페이지(www.aroundu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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