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가 4월11일 방송에서 입양아 송중기가 친모 윤복인 진심을 알고 오열을 하며 시청자를 울리자 ‘빈센조’ 역대 최고 시청률 11.3%(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주말마다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빈센조’가 기록한 이날 16회 시청률은 지난 2월 20일 ‘빈센조’가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6.9%) 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시청률이다. ‘빈센조’는 방송 6회만에 두 자릿수 10%대를 돌파한 바 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빈센조’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주 시청자 층은 40대 여자 시청자로 이날 40대여자 시청률은 16.2%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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