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어린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지신 아버지와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를 함께 돌보며 살고 있는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의 애틋한 가정 이야기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8월21일 토요일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응원과 함께 최근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살림남’ 시청률 8.3% (TNMS, 전국가구) 을 기록했다.
평소 5%대 시청률을 보이던 ‘살림남’은 이날 8%대로 큰 폭의 시청률 상승로 상승하며 지상파 종편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라우드’ 전국 가구 시청률 3.5% 보다 높았고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5.3%, TNMS 유료가구) 보다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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