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나이키, 조던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 ‘Our Turn’ 공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나이키 조던 브랜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 차례(Our Turn)'를 발표했다. 조던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다음 세대가 일어나 자신의 차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선언이자 외침'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점프맨을 자부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대함은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항상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던 브랜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 Caitlin Sargent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위대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역할은 전 세계 모든 구석의 차세대에게 일어나서 차례를 맞이하도록 영감을 줌으로써 그 위대한 것을 풀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차례'는 다음 세대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위대함을 알릴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통해 실현된다. '우리 차례'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조던 브랜드는 차세대 농구인들에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 농구 토너먼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조던 브랜드는 20명의 젊은 남녀를 파리 디스트릭트 23 으로 초청하여 금메달보다 더 큰 것을 선사할 것이다.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조던 브랜드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미국(뉴욕, 시카고, LA), 아시아 태평양(필리핀, 일본, 호주), 유럽(런던, 파리) 등의 도시를 대표하는 후퍼들은 세계 최고의 1대1 플레이어인 '더 원'으로 선정될 기회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여름 내내 상하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예선전을 치른 20명의 선수들이 파리에 도착해 결승전 대진표를 놓고 플레이-인 경기를 치른 후, 진출전 또는 녹아웃 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남녀 우승자가 결정된다. 토너먼트에서 남녀 각 1명의 우승자가 가려지며, 두 우승자 모두 1년간 조던 브랜드 홍보대사의 영예를 얻게 된다.
'더 원' 결승전은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농구를 사랑하는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역사적인 타티 바르베스 백화점이 위치한 조던 브랜드의 중심지인 디스트릭트 23에서 열린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일과 같은 날인 7월 26일에 시작되며, 토너먼트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 토너먼트는 마이클 조던이 그의 형 래리와 벌인 전설적인 1대1 백야드 대결의 산물인 점프맨의 기원을 되새기게 된다. 조던은 종종 패배로 끝나는 매치업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추구를 통해 농구의 판도를 영원히 바꾼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
조던 브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도전적인 자신감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처럼, 더 원은 다음 세대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