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뮬러, 데클란 라이스와 'Rice + Protein' 캠페인 론칭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뮬러 요거트 앤 디저트(Müller Yogurt & Desserts)는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와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Rice, Rice Baby)"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광고회사 VCCP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Girl&Bear가 제작한 옥외광고와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통합 캠페인을 시작한다.
옥외 광고 캠페인 '라이스 + 프로틴(Rice + Protein)'은 뮬러가 데클란 라이스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계를 넓히고 있는 최신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특히 뮬러 라이스 프로틴 제품군을 홍보한다. 이 캠페인은 2022년 11월에 처음 시작된 이전의 뮬러 라이스 캠페인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며, 이 캠페인은 작년에 뮬러 라이스의 9% 가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뮬러는 평가하고 있다.
이 옥외 광고 시리즈는 뮬러 라이스 프로틴이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데클란 라이스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과장되게 표현했다.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동안 소파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기대어 있던 골대를 실수로 구부리고, 개를 산책시키고 막대기 대신 나무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도로에서 축구공을 줍기 위해 자동차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데클란 라이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캠페인은 일상 생활에서 단백질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무언의 순간을 목표로 하고 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일상 생활에서 단백질의 이점을 맥락화하고 뮬러 라이스 프로틴의 경우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속 간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뮐러의 간식 및 디저트 마케팅 책임자인 탈라 엘 아스와드(Talar El Asswad)는 "단백질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우리는 오랜 기간 데클란 라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였다. 이번 캠페인은 그 여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에게 라이스 푸딩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라이스 푸딩은 지방과 설탕이 적은 건강한 단백질 간식이다. 우리가 '풀 온'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완벽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VCCP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지 웨이트(George Wait)는 "데클란 라이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항상 코믹한 단순함에 기반을 두고 있다. 데클란 라이스 - 뮬러 라이스, 정말 말이 된다! 뮬러 라이스 단백질 제품군을 홍보할 때도 이러한 맥락을 이어가고 싶었다. 쌀과 단백질을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더욱 강력한 데클란 라이스를 얻을 수 있다! 데클란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그는 함께 일하기 좋고, 모든 프로젝트에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내가 던지는 아이디어에 항상 흔쾌히 응해준다. 데클란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항상 기대가 되며, 올여름 유로에서 그를 열렬히 응원할 것이다. 라이스 라이스 베이비!"라고 전했다.
OOH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더 광범위한 캠페인은 7월 14일까지 팬파크, OOH, 소셜 및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다. 미디어 기획 및 구매는 에센스미디어컴이 담당했으며, PR은 오길비 PR & 인플루언스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