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레고, 크리스마스의 카타클로스가 놀이의 선물을 주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레고 그룹은 글로벌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창의적인 레고 놀이를 위한 새로운 아이콘 카타클로스(Cataclaws)를 소개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이 고양이 브릭 조립 캐릭터는 이번 홀리데이에 함께 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광고는 장난기 가득한 방해꾼이 놀이를 위한 고양이 분석가가 되기 위해 장대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양이는 휴일 중 지루하고 단절된 시간에 나타나서 그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으로 바꾸어 가족을 더욱 가깝게 만든다.
레고 글로벌 브랜드 개발팀, 브라질 감독 듀오 알래스카, 제작사 뉴랜드와 협력하여 레고 에이전시가 제작 및 개발한 광고 영상은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레고 제품과 독특한 조립품, 그리고 사랑받는 유명 캐릭터의 카메오와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미니 카타클로스 조립품이 등장한다. 또한 레고 매장에서 메이크 앤 테이크(Make & Take) 기회를 통해 나만의 미니 카타클로스를 조립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하여 레고 팬들이 주목해야 할 수많은 최초 공개 및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시즌에 카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스웨터로 미니 피규어를 장식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레고 미니피겨 팩토리가 있는 매장에서도 카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구매할 수 있다.
레고 에이전시의 수석 부사장 겸 책임자인 닉 테일러(Nic Taylor)는 “카타클로스에 생명을 불어넣고 세상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녀는 아이들의 타고난 창의력의 힘을 상징하며, 레고 브릭으로 조립하고 놀이를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낼 때 상상력의 한계가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준다.”라고 말했다.
레고 에이전시의 크리에이티브 부사장 카를로 카발론(Carlo Cavallone)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의 즐거움과 그 속에서 레고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트너사인 알래스카와 뉴랜드와 함께 새로운 고양이 친구와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멋진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홀리데이 캠페인은 11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레고 그룹의 연례 빌드 투 기브 이니셔티브와 함께 진행되며, 레고 브릭으로 하트를 만들고 해시태그 #BuildToGive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놀이의 힘을 가장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나누는 데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레고 스토어에서 하트를 조립하거나 소셜 미디어 또는 레고 플레이 앱에서 #BuildToGive를 사용하여 공유할 때마다 레고 그룹이 놀이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레고 세트 하나를 기부한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는 병원, 어린이 집, 취약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놀이의 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세트는 레고 그룹의 전 세계 지역 자선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되며, 이 캠페인은 2017년부터 9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전달되었다.
레고 그룹은 3D 디지털 OOH, 소셜 미디어, 방송을 포함한 홀리데이 필름 및 360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매장 내 비공개 레고 브릭마스 파티 당첨 기회부터 산타의 썰매를 상상하고 대형 레고 모형으로 조립하여 창의력을 뽐내는 등 다양한 전 세계 레고 매장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홀리데이 시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