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이소벨, 2024년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플레이한다"고 말한다.
2024-12-19 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런던 에이전시인 이소벨(isobel)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직원들을 축하하고, 에이전시 문화와 업무 접근 방식을 구현하며, 궁극적으로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에 대한 이소벨의 헌신을 반영한다.
올해 이소벨은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보다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내셔널 하키 리그(NHL) 스타일의 아이스하키 팀으로 변신했다. 이소벨은 크리스마스 카드 촬영에서 멍과 흉터, 그리고 부러진 이빨이 흩어져 있는 웃음을 드러내며 하루 동안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었다.
팀 이소벨 로고가 새겨진 대담한 빨간색과 노란색 맞춤형 유니폼을 입고 헬멧, 장갑, 줄무늬가 일치하는 유니폼을 착용한 이 팀은 이소벨이 자체적으로 촬영한 인상적인 이미지를 위해 완전한 NHL 룩을 보여줬다.
이소벨 크리에이티브 창립자인 롭 플레처(Rob Fletcher)는 “우리는 한 팀이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플레이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연례 크리스마스 카드 촬영에서 새로운 아이스하키 팀인 '팀 이소벨'을 공개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매년 저희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멋지고, 더 차갑게. 당연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소벨의 과거 룩 카탈로그에는 백조의 호수(2016), 주립 교도소(2021), 구세군(2019), 더치 마스터(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