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x 아드리엘, 전략적 세일즈 파트너십 체결로 마케팅 성과 분석 시장 혁신 가속화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4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디지털 마케팅 버티컬 플랫폼 아이보스(i-boss)와 마케팅 자동화 SaaS 솔루션 제공사 아드리엘(Adriel)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드리엘의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만이 아닌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마케팅 분석의 필요성이 있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데이터 분석을 한층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아드리엘은 다양한 채널의 광고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 자동화 SaaS 기업이다. 광고주는 아드리엘의 플랫폼을 통해 소셜 미디어, 검색, 디스플레이, CTV 광고 등 여러 채널의 성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 리포팅과 정교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광고주는 마케팅 ROI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보스는 기업 및 취업준비생 역량 강화를 위한 퍼포먼스, 콘텐츠, 데이터 분석 등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하며, 광고회사, 일반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 정보를 교류하는 디지털 마케팅 포털 사이트 아이보스 운영사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적 협력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드리엘의 마케팅 분석 솔루션으로 아이보스가 보유하고 있는 40만 명의 회원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마케터들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제공하여 마케터들이 데이터를 취합하고 운영, 관리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 시간을 최소화하여 마케팅 의사결정과 같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있게 되었다. 아이보스 또한 아드리엘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마케터들이 실무에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드리엘의 김민성 부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드리엘 분석 서비스가 마케팅 성과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은 물론, 아드리엘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아이보스에게 축척한 마케팅 노하우가 결합된 리포트 및 e북과 같은 콘텐츠가 만들어진다면 소상공인을 포함한 수많은 마케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와 양사 간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마케팅 분석 시장 내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을 밝혔다.
아이보스 역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회원들에게 아드리엘의 혁신적인 광고 분석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아드리엘 서비스를 이용해 회원들에게 업무 생산성과 광고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드리엘과 아이보스는 마케터들에게 최적화된 데이터와 통찰을 제공하며, 마케팅 성과 및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