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샌디스크, 'Mindset of Motion'으로 정의된 새로운 기업 브랜딩을 선보이다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웨스턴 디지털의 완전 자회사인 샌디스크 코퍼레이션은 'Mindset of Motion'으로 정의되는 새로운 기업 브랜딩과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공개하며, 2025년 초로 계획된 독립형 플래시 및 메모리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의 출범을 알렸다.
'Mindset of Motion'으로 정의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방향은 사람들이 제한 없이 갈 수 있는 길과 가능성을 창조함으로써 샌디스크가 현재 순간과 그들의 열망을 하나로 묶는 미래 지향적 철학을 나타낸다. 이러한 마인드셋은 사람들을 야망에 더 가깝게 만들고 진보와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Sandisk® 워드마크는 탄력적인 데이터 표현과 저장의 원활하고 단순화된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이동성과 다양성의 유산을 나타낸다. 샌디스크의 혁신은 열망을 계속 움직이고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모든 곳에서 데이터를 통해 사람과 기업에 힘을 실어준다.
새로운 샌디스크 로고는 혁신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깔끔한 선과 플래시 기술의 속도와 효율성을 반영하는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고는 열린 'D' 문자 형태와 픽셀 중심의 'S'를 특징으로 하며, 협업과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가로 및 세로 형태의 워드마크 로고는 한계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샌디스크의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인 조엘 데이비스(Joel Davis)는 "사람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경험하고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이며, 우리는 이러한 사고방식의 정신을 구현하는 마크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시각적 브랜드 철학은 미래와 고객이 데이터를 소비하는 다양한 방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단일 픽셀로 시작하는 새로운 샌디스크 마크는 대담한 시각적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진보가 종착점이 아니라 존재 방식이라는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