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니신, 재미있고 기능적인 주방용품 '오징어 포크' 공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지난 4월, 니신은 오징어처럼 생긴 포크 로 국수를 먹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은 즉시 화제가 되었고, 팬들은 이 제품이 상용화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니신은 한정판 세트의 일부로 '이카 포크'로 불리는 오징어 포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징어의 해부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이 기발하면서도 기능적인 도구는 촉수처럼 생긴 갈래가 미끄러운 면을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 세계 라면 애호가들을 위한 기발한 솔루션이다. '이카'는 오징어를 뜻하는 일본어이다.

이 오징어 포크에는 컵라면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닛신의 노력이 담겨 있다. 창의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스퀴드 포크는 면이 미끄러지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여 모든 음식을 부드럽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포크의 모양과 색상이 실제 오징어를 연상시키는 등 디자인이 섬세하다. 길이 205mm의 이 포크는 섭씨 1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 소재로 제작되어 뜨거운 면을 사용해도 괜찮다. 즉석 라면용으로 설계되었지만 인체공학적이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다른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식사 시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 기발한 오징어 포크는 한정판 세트로도 판매되고 있다. 세트에는 한정판 오징어 포크와 치즈 커리, 칠리 토마토 누들 등 다양한 컵누들 맛의 컵누들 9종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4,675엔이며, 닛신 공식 스토어와 요도바시, 아마존 재팬을 통해 예약 주문했고, 12월 23일부터 배송이 시작됐다. 

[이미지 소라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