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HSAD,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현대인의 위장 건강 문제를 공감대 소재로 활용한 HSAD 기획 겔포스엘 신규 광고 캠페인 BTL 및 디지털 채널로도 확장해 MZ 세대 타깃 마케팅 강화 예정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HSAD(대표이사 박애리)는 보령의 짜 먹는 위장약 ‘겔포스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위장 장애 상황을 보여주며 적절한 겔포스엘 복용 타이밍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 광고는 변화된 식습관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위장장애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소비자의 공감을 끌어냈다. 카페인 섭취,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으면서도 참고 넘기려는 사람들에게 ‘아니! 그 정도가 딱! 겔포스엘 먹을 정도’라는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며, 증상이 있을 때 겔포스엘을 상기시키며 강조한다.
또한 기존 제약회사 광고의 정형화된 연출 방식 틀을 깨고 하이앵글 구도의 카메라 연출로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했다. 디지털 범퍼 광고 소재도 제작해 TV 광고뿐만 아니라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BTL, 디지털까지 캠페인을 확장해 진행 예정이다.
HSAD 관계자는 “효능 효과 중심의 위장약 광고를 넘어,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식습관이 다양해진 만큼 일상의 위장 문제를 가볍게 넘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위장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력히 알리고, 영 타깃을 중심으로 겔포스엘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SAD는 2022년 겔포스엘 광고 캠페인을 처음 출시한 이후 보령컨슈머헬스케어와 함께 지속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 공략 마케팅을 강화하고, 겔포스엘의 다양한 음용 상황을 소개하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위장 장애로 약국을 찾는 MZ 세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위로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제작해 전국 약국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