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씽커벨과 젯스타, "샌드메이트"라는 새로운 전통을 제안한다
2025-01-07 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호주의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씽커벨은 호주인들에게 눈사람 모양의 여름 전통을 시작하도록 초대한다.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인 '샌드메이트를 찾아서(Seeking Sandmates)'에서 호주인들이 자신만의 샌드맨을 만들도록 독려하고 있는 것.
이 시리즈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지 않기 위해 다른 샌드메이트를 찾아 떠나는 샌드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주 전역의 여행지를 여행하며 다양한 종류의 모래를 시험해보고, 나만의 샌드퍼슨을 만들어 최대 10만 달러 상당의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샌드피플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TV, 소셜, OOH 및 온라인에 등장했다.
씽커벨의 수석 팅커인 톰 웬본(Tom Wenborn)은 “호주에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지 않지만, 세계 어느 곳보다 많은 모래사장이 있고 아주 적은 비용으로 그곳으로 갈 수 있는 항공사가 있다."라며 “이 새로운 젯스타의 전통이 잘 정착되어 전국 곳곳에서 즐거운 샌드피플이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