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은퇴식한 이동국 출연한 집사부일체,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2020-11-23     신성수 기자
집사부일체

눈물의 은퇴식을 한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부로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SBS ‘집사부일체’ 11월 22일 147회 방송 시청률 (이하 TNMS 전국가구) 이 1부 5.8%, 2부 8.0%를 기록하면서 지난 3월1일 109회 방송 이후 약 8개월 만에 ‘집사부일체’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이동국 선수의 감동적인 은퇴식 장면이 방송될 때 시청률은 8.3%를 기록했고 이동국의 오남매 자녀 중 제시가 ‘집사부일체’ 멤버들 앞에서 평소 유튜브를 보면서 셀프 연습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귀여운 모습이 방송될 때는 시청률이 9.3%까지 상승하며 최고 1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