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 아이오, 아태 지역 핵심 마케팅 컨퍼런스 무대 오른다

2025-03-14     채성숙 기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풀퍼널 마케팅 전문 기업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 대표 이선규)’가 오는 19일, 글로벌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브레이즈(Braze)가 주최하는 아태 지역 핵심 마케팅 컨퍼런스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 서울(Grow with Braze – Seoul)’에 한국 파트너로 참여해 실무 전략을 공유한다.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에서는 AI 기술이 변화시킨 마테크(Martech) 등 마케팅 트렌드를 ▲AI를 활용한 고객 충성도 제고 전략 ▲모바일 중심의 통합 채널 로열티 프로그램 설계 방법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 및 최적의 인게이지먼트(고객 참여 유도) 가이드까지 총 세 가지 주제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이선규 대표는 <브레이즈를 200% 활용하는 CRM 체크리스트>란 주제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활용사례와 함께 공유하고, 베베쿡 김도균 전무와 마티니 김찬희 매니저는 <F&B, ‘이렇게’하면 재구매율이 올라갑니다>란 주제로 CRM 업무 시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전략들을 조명할 방침이다.

이선규 대표는 “마케팅 산업이 빠르게 발전되는 만큼 툴, 정보,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다루는 손은 부족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티니의 장점이 업계 최정예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인만큼 우리의 노하우로 고객사 저변 확대는 물론 연계 산업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브레이즈의 국내 유일 솔루션 파트너사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처스튜디오 에임드(대표 임형철) 자회사로 2022년 분사한 마티니 아이오는 솔루션 도입부터 데이터 기반 전략, CRM 컨설팅, 퍼포먼스 캠페인 운영까지 마케팅 풀퍼널을 아우르는 전문 조직으로 ▲롯데온 ▲삼성물산 패션몰 ▲무신사 ▲KFC ▲버거킹 ▲두나무 ▲기업은행 ▲카카오웹툰 ▲딜라이트룸 ▲버킷스토어 ▲신성통상 ▲쏘카 ▲크래프톤 등 다분야 선도기업과 협업 중이며, 설립 3년만에 매출 100억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수직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