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밴티지 픽쳐스(Vantage Pictures)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젯 싱가포르(Bitget Singapore)가 새로운 '더 스마트한 트레이딩(Trade Smarter)' 캠페인을 론칭하며 암호화폐 거래에 유머를 불어넣었다. 밴티지 픽쳐스는 올해 6월 출범한 이후 탄력을 받고 있는 M25 프로덕션 대표 네트워크의 일원이다.
4편의 광고는 영리한 사고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유머러스한 시나리오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폴 무어가 감독한 이 캠페인은 금융 광고의 전형적인 딱딱한 톤에서 벗어나 트레이딩에 즐거움과 친근함을 불어넣는다.
밴티지 픽쳐스의 공동 설립자인 폴 무어 감독은 “이 광고를 제작할 때 재미있고 가벼우면서도 임팩트를 주는 것이 목표였다. 트레이딩은 인생과 마찬가지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일이며, 이를 흥미롭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러한 재미가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트젯의 COO인 Vugar Use Made는 “이 캠페인은 현명한 결정이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작고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즉 인간의 순간에 관한 것이다. 유머는 실제 생활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스마트 트레이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딩이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는 덧붙다.
무어는 “비트젯의 전 세계 사용자층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이다. 거실에서 파리로 떠나는 화려한 여행을 연출하는 것부터 평범한 줌 회의를 제트스키 모험으로 바꾸는 것까지, 암호화폐 거래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라며 각 영상이 틀에서 벗어난 사고가 큰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M5의 공동설립자 스티븐 더글라스는 “폴은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대본에서 프레이밍, 사운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느낌의 광고를 만들었고, 속도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스마트한 트레이딩' 캠페인은 2024년 내내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