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스테이크, 72앤드써니와 함께 브랜드 플랫폼 '온워즈'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스테이크, 72앤드써니와 함께 브랜드 플랫폼 '온워즈'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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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부를 쌓아가는 방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부동산 시장인데, 젋은 세대는 이 시장에 들어가기 더욱 어렵다. 호주의 투자 플랫폼인 스테이크는 72앤드써니(72andSunny)의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오늘날 부를 쌓기 어려운 세대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스테이크의 'Onwards' 플랫폼에서 Collider의 딜런 듀클로스(Dylan Duclos) 감독이 제작한 30초짜리 TVC를 선보였다. 이 광고에서 한 젊은 여성이 출구가 없어 보이는 장애물로 가득 찬 어둡고 혼란스러운 미로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여성은 설명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벽으로 돌진하여 탈출한다.

스테이크의 마케팅 책임자인 제임스 힐리(James Healey)는 "'Onwards'는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했을 때 야심 찬 호주인들이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다. 그것은 '요즘처럼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전히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사람들이 그러한 선택을 하도록 영감을 주고 이를 실행에 옮기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테이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이 캠페인은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호주인들이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2앤드써니 ANZ의 CEO 로스 버티누센(Ross Berthinussen)은 "저렴한 주택, 치솟는 인플레이션, 생활비 위기가 결합되어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이 앞서 나가기가 어려워졌다. 과거에 통했던 인생의 발전 청사진은 오늘날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스테이크는 이러한 침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야심찬 사람들이 사용하기 쉬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테이크와 함께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테이크의 CMO 브라이언 윌못(Bryan Wilmot)은 "어떤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더라도 항상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생각은 고무적이다. 이는 개인에게 권한을 돌려주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삶의 모든 측면에서 관련성있는 이념이다."라고 말했다.

 72앤드써니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앤디 플레밍은 "우리는 '단절(Severance)'의 밀실 공포증을 포착하고 싶었고 딜런이 바로 그것을 해냈다. '터널 끝의 빛'이라는 한 줄의 아이디어를 딜런은 정말 잘 표현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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