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펩시, 샤킬 오닐과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 진저브레드 맛 소다 출시

[해외 크리에이티브] 펩시, 샤킬 오닐과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 진저브레드 맛 소다 출시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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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펩시는 새로운 진저브레드 맛 소다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펩시 제로 슈가 미니 캔으로 판매되는 이 음료는 펩시의 클래식한 탄산 음료에 흑설탕, 계피, 생강, 당밀과 같은 맛을 결합했다. 수년 만에 출시된 펩시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테마 소다로 12월 4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새로운 맛인 한정판 펩시 제로 슈가 진저브레드를 홍보하기 위해 샤킬 오닐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재미있는 영상 "미니 홀리데이 베이킹 쇼"에 출연했다. 참가자로서 오닐은 '진저브레드 걸작'을 요리하려고 시도하고, 머리에서 계란을 깨고 펩시를 믹서기에 붓고 "베이킹 소다"라고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영상은 펩시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펩시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 제니 댄지(Jenny Danzi)는 "홀리데이 시즌이 본격화됨에 따라 샤크의 유쾌한 베이킹 장난을 소셜 플랫폼에 도입하고 팬들이 틱톡에서 자격 구매 및 펩시 드롭스 경품을 통해 이 한정판 맛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쁨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2월 11일까지 오리지널 또는 와일드 체리 맛의 펩시 미니 캠 10팩을 구매하면 펩시 제로 진저브레드의 무료 미니 캔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펩시 웹사이트의 "펩시 드롭스" 플랫폼을 방문하여 추첨을 통해 이 한정판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샤크는 펩시 컬래버레이션에 낯설지 않다. 샤크는 펩시 및 리복과 함께 밑창에 펩시 미니 캔을 통째로 넣을 수 있도록 개조한 신발을 신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으로 펩시 미니 캔을 홍보했다. 

"미니 홀리데이 베이킹 쇼"의 유쾌한 분위기는 입소문을 타기 위한 스턴트 영상과 스포츠 및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선보인 펩시의 최근 마케팅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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