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의 8월 28일 개막을 앞두고, 영국을 대표하는 통조림 생선 브랜드 존 웨스트(John West)가 패럴림픽 영국 선수들의 힘과 패럴림픽 영국의 자랑스러운 단백질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기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존 웨스트의 브랜드 포지셔닝인 “Eat Strong, Go Strong”을 기반으로 한 이 캠페인은 천연 단백질의 힘과 그것이 어떤 일을 하든 강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은 '경고, 단백질로 연료를 공급받는 창 던지기 선수들은 심각한 비행 거리를 얻고 있다'라는 보조 카피와 함께 실물 크기의 창이 엿보이는 맞춤형 특수 제작물을 통해 존 웨스트의 천연 단백질이 패럴림픽 영국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한다. 이 특별한 빌드는 사이클링과 포환던지기 등 다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여러 DOOH와 함께 존 웨스트의 천연 단백질의 효능을 더욱 강조한다.
하바스 미디어 영국이 개발한 미디어 플랜은 영국 주요 도시의 3개 스크린에 이 특별 빌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국적인 가시성을 확보했다. 웨스트필드 런던의 펌프 스테이션, 맨체스터의 핀 밀 브로우, 버밍엄의 뉴 모슬리 로드 등 주요 통근 명소를 선정하여 노출을 극대화했다.
이 캠페인에는 장애인 사이클 선수이자 존 웨스트 단백질 홍보대사 카디나 콕스(Kadeena Cox), 장애인 양궁 선수 네이선 맥퀸(Nathan MacQueen), 장애인 육상 선수 홀리 아놀드(Hollie Arnold) 등 세 명의 패럴림픽 영국 선수들이 자신의 힘을 깨닫지 못하고 자동차를 들어올리고 사람들의 정원에서 장비를 회수하는 유머러스한 틱톡 영상 시리즈도 포함되어 있다. 언더커버 스타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인기 있는 틱톡 트렌드를 활용하고 다양한 패럴림픽 종목을 선보인다.
2023년 2월, 존 웨스트 푸드는 패럴림픽 영국의 공식 단백질 파트너로 발표되었다. 패럴림픽 영국과의 4년 파트너십은 2024 파리 하계 패럴림픽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은 물론 대회 기간 외의 활동까지 포함한다. 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존 웨스트의 'Eat Strong, Go Strong' 메시지에 생명을 불어넣고 존 웨스트의 단백질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바스 런던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비키 맥과이어(Vicki Maguire)는 “이번 캠페인은 천연 단백질을 통해 유머러스함을 더하는 동시에 패럴림픽 영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존 웨스트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디렉터 비키 밥(Vikki Babb)은 “패럴림픽 영국과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파리로 향하는 선수단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은 존 웨스트의 혀를 차는 듯한 목소리 톤과 천연 단백질의 효능을 완벽하게 결합했다.”라고 덧붙였다.
하바스 미디어 네트워크의 매니징 파트너인 앤드류 다비(Andrew Darby)는 “자매 에이전시인 하바스 런던과 함께 천연 단백질의 힘을 통해 패럴림픽 영국 선수들을 축하하고 힘을 실어주는 존 웨스트의 여정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와 전략적 미디어 기획의 시너지 효과를 잘 보여준다. 이 매혹적인 스페셜 빌드를 영국 전역의 중심지에 배치하고, 매력적인 멀티미디어 캠페인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함께 이 놀라운 선수들에게 최대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지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빌드와 DOOH는 현재 라이브 중이며, 틱톡 영상은 여름과 패럴림픽 기간 내내 라이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