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x 코토 스튜디오, 2024년 지속가능성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x 코토 스튜디오, 2024년 지속가능성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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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브랜드 겸 디지털 스튜디오인 코토(Kot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2024년 지구의 달에 맞춰 2024 지속 가능성 캠페인을 개발했다. 이 캠페인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보여주고 "기후 행동 재구상(Reimagine climate action)"이라는 주제로 AI의 혁신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스튜디오와 긴밀히 협력하여 캠페인의 메시지, 시각 자료 및 자산을 개발했으며 사람들이 AI를 사용하여 이전보다 더 빠르게 친환경 미래를 가져오는 방법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가 AI를 활용하여 수년 동안 운영, 고객 솔루션 및 글로벌 참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한다. 여기에는 탄소 부정성, 물 양성성, 폐기물 제로 달성, 생태계 보호와 같은 계획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4 지속 가능성 캠페인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 솔루션의 배포를 가속화하여 이전보다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며, 영향력이 더 크다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24 지속 가능성 캠페인은 "기후 행동 재구상"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주제의 핵심은 사실성과 상상력을 완벽하게 혼합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코토는 매혹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시스 자멧(Alexis Jamet)과 협력했다. 알렉시의 일러스트레이션은 희망과 발전을 불러일으키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했다.

탄소 중립, 물 보존, 쓰레기 줄이기, 그리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헌신을 보여주면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모션 그래픽이 그 캠페인의 중심에 있다. AI의 계산 능력에 대한 미묘한 시각적 고개를 끄덕이는 낙관주의로 특징지어지는 시각적인 언어는 사람들이 지구를 보호하도록 돕는 데 있어서 AI가 이미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교육적인 메시지를 포함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GM인 Sven Seger는 "지속 가능성은 이와 같은 일반적인 캠페인에서 의사소통하기에 매우 중요하지만 매우 어려운 주제이다."라며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DNA에 내재되어 있고, 그것은 우리의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이며, 우리의 지속 가능성 작업은 모든 제품, 모든 비즈니스 및 모든 솔루션에 걸쳐 있다. 도전은 우리가 회사에서 그리고 파트너들과 함께 부채질하고 있는 강렬한 혁신을 소통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더 많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다음 그것을 시각적으로 미래에 대해 가지고 있는 희망과 낙관을 표현하고, 우리 기술의 진실에 뿌리를 두고, 대화와 대화를 초대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샘 하워드는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팀과 협력하여 디자인 언어에 있어서는 매우 희망적이고 카피라이팅에 있어서는 매우 구체적인 캠페인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자연과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몽환적인 그림 클로즈업을 만들고 희망에 대한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메시지와 결합하여 AI가 이미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람들에게 교육한다. AI의 긍정적인 시각적 언어에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질감과 색상의 사용을 통해 우리는 AI 세계의 고양된 시각적 언어에 의지하여 밝기를 높이고 자연을 확대한다. 실제 예술 방향과 일러스트레이션 요소를 결합하여 풍요롭고 즐거운 세계의 그림을 그린다. 사람과 지구를 축하하는 행사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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