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와 ㈜엘토브, "생애주기형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와 ㈜엘토브, "생애주기형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5.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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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지난 5월 1일(수) O&O 융합 플랫폼 회사 ㈜엘토브 및 엘토브의 자회사 ㈜플레이버스와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학부장 유승철 교수)가 <아동과 노인을 포함한 생애주기형 디지털 미디어/콘텐츠의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MOU(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엘토브는 O&O(Online&Offline) 융합 플랫폼 회사로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사이니지,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등을 다루는 회사이다. 최근 자회사 ㈜플레이버스를 창업하고 아동과 성인을 어우르는 생애주기형 미디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협약은 생애주기 미디어 분야의 실무/연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차후 학술 연구, 현장 교육실습, 컨설팅 및 기자재 활용 면에서 서로 협력하여 우수 미디어 인재를 배출해나갈 예정이다.

엘토브의 뉴 비즈니스 소개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엘토브의 뉴 비즈니스 소개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엘토브와 ㈜플레이버스의 공동대표인 김지성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가 아동미디어융합과정 창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다른 공동대표인 김지훈 대표는 ”생애주기 미디어에 관해 적극적인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색다른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협약 체결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엘토브의 생애주기형 베리어프리 가변 키오스크
엘토브의 생애주기형 베리어프리 가변 키오스크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의 생애주기 미디어 전문가인 최윤정 교수와 학부장인 유승철 교수는 ”생애주기 미디어와 요즘 크게 주목받고 있는 아동미디어 등 새로운 미디어 영역에서 혁신적인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는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영역의 유망 기업들과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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