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세라비, 소치틀 고메즈 주연의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 - 세라비 연속극'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세라비, 소치틀 고메즈 주연의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 - 세라비 연속극'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7.21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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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슈퍼볼에서 처음으로 광고가 공개되고, 자발적인 바이럴을 통해 지속해서 화제가 되던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라비(CeraVe)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비밀과 세라마이드 그리고 배반의 피부과 의사들,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클렌징 습관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속극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 - 세라비 연속극'이라는 최신 캠페인으로 돌아온 것.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주간 TV와 소비자의 43%가 안면 클렌징을 비누에 의존한다고 응답한 통계에 영감을 받은 이 브랜드의 최초 연속극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피부 관리 루틴에서 올바른 클렌징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클렌징에 관한 통상적인 오해를 밝히는 것이다. 연속극이라는 게 드라마틱하기는 하지만, 클렌저들이 세라비의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와 함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피부과 의사들과 함께 개발한 이 클렌저는 MVE 기술뿐만 아니라 피부와 같은 세 가지의 세라마이드 1, 3, 6-II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이 연속극에는 "광란의 멀티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아메리카 차베스 역과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가장 최근에 우승한 것으로 유명한 소치틀 고메즈(Xochitl Gomez)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이자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더스틴 포텔라(Dustin Portela) 박사가 출연하고, "디스 이즈 어스"와 AT&T 광고에 출연해서 널리 인정받은 밀라나 바인트루브(Milana Vayntrub)이 감독을 맡았다. 모든 고전적이며 상투적인 연속극의 내용들로 가득 찬 이 영상은 고메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세라비 클렌저가 가짜 피부과 의사에 의해 무서운 막대 비누로 바뀌었을 때 드라마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소치틀 클렌징턴 역으로 출연한다. 반전으로, 그녀가 신뢰하는 피부과 의사가 하루를 구하기 위해 개입하지만, 모든 사람의 소중한 피부 관리 루틴을 보호하기 위한 싸움에서 그 자신의 사악한 쌍둥이와 맞서게 된다.

77%의 소비자들이 피부과 의사가 좋아하지 않는 클렌징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이 브랜드의 연구 결과, 그리고 특히 Z세대와 Y세대 오디언스들 사이에서 연속극의 부활에 대응하여 제작된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은 향수를 교육과 결합하여 이상적인 클렌징 습관을 부각한다. 이 영상은 잘못된 비누 사용,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같은 통상적인 나쁜 피부 관리 습관에 대처하여 이러한 오해를 풀고 올바른 피부 관리 루틴을 촉진한다.

피부과 의사처럼 하는 클렌징이 중요하기에 세라비는 3 가지의 필수 세라마이드로 제형화되었으며 피부과 의사가 개발한 모든 피부 유형별 클렌저의 완벽한 제품 라인을 공급하여 자극물을 차단하면서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수분을 가둬 두는 것을 쉽도록 한다.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세라비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는 피부를 과도하게 벗겨내거나 팽팽하고 건조한 느낌이 남지 않고 클렌징하고 상쾌하게 해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사용자들의 건조함이 크게 감소했는데, 84%는 1 회 사용 직후 건조한 피부의 출현이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95%는 8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더 많이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세라비는 이 영상 외에도 인플루언서 40 명과 협력하여 나쁜 클렌징 습관과 이를 고치기 위해 세라비 클렌저를 사용하는 극적인 해결책을 보여주는 연속극 같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또한 세라비는 피부과 전문의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여 나쁜 클렌징 습관을 알리고 세라비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의 장점을 부각하는 리액션 비디오를 만들었다.

세라비의 글로벌 제너럴매니저 멜라니 비달(Melanie Vidal)은 "연속극은 극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것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비누를 사용하여 세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피부과 의사의 피부 관리 전문가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면서 "우리는 피부과 전문의 더스틴 포텔라 그리고 소치틀 고메즈와 같은 재능 있는 사람들과 협력함으로써 Z 세대 오디언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서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의 오디언스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세라비의 시그니처 유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스틴 포텔라 박사는 "피부과 의사인 나의 최고 클렌징 규칙은 제 동료들도 보증하듯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라면서 "세라비의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가 바로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브랜드가 이 핵심 주제를 그렇게 창의적인 방식으로 조명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하루를 구하게 해주는 피부과 의사 역을 한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으며, 사람들이 이를 통해 피부과 의사처럼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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