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AI시대와 PR의 미래" 특별세미나 개최

한국PR협회, "AI시대와 PR의 미래" 특별세미나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7.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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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6일(화)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AI시대와 PR의 미래' 주제로
문체부-함샤우트글로벌 후원,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기조연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PR협회(회장 이유나)가 오는 7월16일(화) 오후 2-5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AI 시대와 PR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디지털 시대 AI 기술의 발전으로 PR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AI와 PR 관련된 첨단 트랜드와 사례를 논의하고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AI와 PR 분야 업계와 학계 리더들이 함께 모여 기업과 공공기관, 학계의 풍부한 사례와 전략 사례를 공유하며 AI 시대 PR의 발전상을 공유한다.

또한 이번 특별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등장과 PR의 역할, 전략, 실행의 변화에 대한 논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PR 캠페인 사례, 보도자료나 기획서, 이미지와 영상 사례, PR을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AI의 미래 혁신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김도형 소통정책관과 한국PR협회 이유나 회장의 인삿말로 시작되며,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이 ‘생성형 AI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사라지는 AI, 스며드는 미래’ 주제로 할 예정이다. 첫번째 발제는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가 ‘AI시대 PR인의 생존 전략은?’을 주제로 하며, 두번째 발제는 함샤우트글로벌 공인희 전략기획본부장이 ‘PR 실무에서의 AI 활용과 사례’를 주제로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은 차의과학대학교 박노일 교수가 좌장을 맡게 되며, 메시지하우스 이중대 대표와 코바코 (KOBACO) 김정훈 팀장이 토론을 맡게 된다.

한국PR협회 이유나 회장은 “이번 특별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PR 분야에서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산-학 PR 전문가들에게 AI 시대 PR의 역할과 방향성 탐색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특별세미나는 한국PR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녹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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