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마크 x VCCP, 미국인들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초대하는 첫 미국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마크 x VCCP, 미국인들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초대하는 첫 미국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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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패션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의류 리테일러인 프라이마크(Primark)가 미국에서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 'That's So Primark'를 시작했다.

55년 전 더블린에서 설립된 아일랜드 브랜드 프라이마크는 17개국에 445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미국에 60개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진 Primark는 VCCP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미국 소비자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프라이마크의 가치, 품질 및 스타일을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That's So Primark'는 프라이마크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의 자연스러운 확장판으로, 미국인들에게 'so Primark'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리기 위해 고안되었다.

프라이마크의 글로벌 최고 고객 책임자인 미셸 맥에트릭(Michelle McEttrick)은 "유럽 전역에서 프라이마크는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멋지게 보이고 기분도 좋게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쇼핑 장소로 알려져 있다."면서

"프라이마크는 미국에서는 아직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스타일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현명한 쇼핑객에게 알리고 싶다. 눈길을 끄는 스테이트먼트 피스를 찾든, 일상의 옷장 필수품을 찾든, 우리는 미국 소비자에게 옷장을 계속해서 사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마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CCP와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Window with a View'는 두 여성의 얼굴이 번갈아 가며 카메라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번갈아 클로즈업으로 보여준다. 두 여성의 얼굴이 유리에 부딪히고 전체 이미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두 여성은 프라이마크 매장 앞에 나란히 서서 서로를 감상하기보다는 창문 뒤에 있는 옷들을 사랑스럽게 감상한다. 다른 여성들도 그들과 합류하여 프라이마크를 수년간 센세이션으로 만들어 온 고품질이지만, 저렴한 의류를 바라본다.

'Fall Again'은 한 여성이 프라이마크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장면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음악을 배경으로 그녀가 줄무늬 스웨들고 통로를 돌고 핸드백과 그녀가 좋아하는 다른 옷들을 그녀가 원하는 가격으로 구매한다.

VCCP US의 CEO인 브렛 에드거는 "프라이마크는 다른 어떤 쇼핑 경험과도 다르며, 더 많은 미국 쇼핑객이 그 맛을 볼 때가 됐다."라며 "우리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연못 건너편의 과대광고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고, 쇼핑을 하는 동안 안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브랜드와 그 독특한 제품에 계속해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전부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CTV, OTT, 디지털, 소셜, 라디오, OOH 및 디지털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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