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울프 BKK & 센트럴 백화점, 최고의 선물은 자신만이 간직하는 것

[해외 크리에이티브] 울프 BKK & 센트럴 백화점, 최고의 선물은 자신만이 간직하는 것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12.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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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울프 BKK는 이번 블랙 미드나잇 세일에서 센트럴 백화점과 다시 한 번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홀리데이 시즌 슬로건 '최고의 선물은 나에게(Keep the Best Gift to Yourself)'를 선보였다.

다른 사람을 위한 쇼핑과 선물은 즐겁고 기쁜 일이지만, 센트럴 블랙 미드나잇 세일은 그 누구보다 쇼핑객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때로는 최고의 선물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

“최고의 선물은 나에게"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기쁨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태국 선물 문화의 친숙한 정신을 활용하면서 유머러스한 반전을 더했다. 이 캠페인은 때때로 최고의 선물은 남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라는 생각에 초점을 맞춰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쇼핑객들이 자기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캠페인은 태국의 귀여운 선물 전통을 패러디한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핸드백을 선물한다. 선물을 받은 여성은 백이 헌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다른 여성은 쇼핑백에서 새 백을 꺼내서 태그를 떼서 붙이면서 새것이라고 한다. 선물을 받은 사람과 선물을 준 사람은 최고의 선물을 갖기 위한 줄다리기를 한다. 

영상 외에도 울프 BKK는 쇼핑객이 '기프트 태그'를 수집하여 중고 선물을 새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매장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태그는 센트럴 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태그와 함께 미리 받은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난스럽게 장난을 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물 주기를 지속하고 모두가 궁극적인 보상인 작은 자기애와 더 많은 선물을 스스로에게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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