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스텔라 아르투아, 베컴의 잃어버린 쌍둥이 맷 데이먼을 소개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스텔라 아르투아, 베컴의 잃어버린 쌍둥이 맷 데이먼을 소개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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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유러피언 스타일 라거 스텔라 아르투아가 스텔라 아르투아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의 잃어버린 동생 '다른 데이비드' 역으로 분한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데이비드와 데이브(David and Dave)' 2025 슈퍼볼 LIX 광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연중 캠페인인 '더 가치 있는 순간을 위해(For Moments Worth More)'는 작년의 '더 가치 있는 맛(A Taste Worth More)'을 발전시킨 캠페인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는 브랜드의 품질과 차별화된 취향을 계속 강조하는 동시에 일상의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의미 있는 연결을 강조한다.

'데이비드와 데이브'는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이 오랜 스텔라 아르투아의 홍보대사인 맷 데이먼이 연기한 쌍둥이 형제 '데이브 베컴'을 발견하는 환상과 현실 사이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재회한 두 형제는 시원한 맥주와 핫윙을 먹으며 서로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알아가고 스텔라 아르투아에 대한 서로의 사랑을 발견한다.

맷 데이먼은 "스텔라 아르투아와 1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기대가 된다. 올 한 해 '데이빗과 데이브'의 이야기를 계속 전하며 의미 있는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인생의 순간들을 조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베컴 형제와 스텔라 아르투아는 모든 순간을 함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퍼볼 LIX의 60초 광고 '데이비드와 데이브'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인 '더 가치 있는 순간을 위해'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2025년까지 텔레비전, 옥외광고(OOH), 디지털, 소셜, 소매점 등을 포함한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풀 서라운드 사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은 '데이비드와 데이브'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다채로운 스팟을 연중 내내 선보이며 두 사람의 지속적인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호이저-부쉬의 프리미엄 부사장 크리스 존스(Chris Jones)는 "2024년에 시작한 ‘더 가치 있는 맛’ 캠페인을 기반으로 올해 ‘더 가치 있는 순간을 위해’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더욱 특별해진 일상의 순간을 기념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진정성 있고 헌신적인 두 파트너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를 문화적 대화의 중심에 두고 일상의 진정한 연결의 순간을 소중히 여길 것을 상기시킨다. 슈퍼볼보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한 해 동안의 노력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상상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더 가치 있는 순간을 위해'는 작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슈퍼볼 광고 중 하나를 제작한 아티스트 주도 스튜디오인 아티스트 에퀴티 애드버타이징(Artists Equity Advertising)과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었다.

아티스트 에퀴티 애드버타이징고의 부사장,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작가인 브랜든 드류 조던 피어스(Brandon Drew Jordan Pierce)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실 만한 인생의 멋진 순간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데이비드와 데이브’라는 감각적인 콘셉트가 탄생했다. 60초 동안 시청자가 무언가를 느끼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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