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버진머니, 새로운 광고에서 대중에게 '돈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권장한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버진머니, 새로운 광고에서 대중에게 '돈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권장한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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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버진 머니(Virgin Money)는 은행에 대한 기존 인식에 도전하는 다중채널 캠페인을 공개하며, 고객이 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돈은 건조하거나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영향력 있고 감성적인 멀티채널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국 전역에 걸친 이 캠페인은 mFuse가 제작한 것으로, 버진 머니의 "평범함에 특별함을 더하다(Add extra to ordinary)" 브랜드 제안의 다음 단계이다. 이 캠페인은 사람들이 멋진 여행 혜택으로 여행 욕구를 충족하고, 캐시백과 저축으로 돈을 최대한 활용하며, 버진 가족 전체의 리워드를 통해 좋은 삶을 살도록 장려한다. 

캠페인의 핵심은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는 독특한 '엑스트라' 사진을 중심으로 한 옥외 광고이다. 이 광고는 3월 2일까지 런던, 스코틀랜드, 맨체스터, 버밍엄의 주요 지역에서 상영되며, 해외 사용 수수료 면제, 캐시백, 버진 호텔 숙박 할인 등 돈으로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배우 겸 코미디언 돈 맥키찬(Doon Mackichan)이 목소리를 연기한 30초짜리 라디오 스팟 '평범한 것에 특별함을 더하다'는 돈에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콘셉트를 더욱 강화한다. 재미있는 음향 효과가 맥키찬의 따뜻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버진머니로 뱅킹을 하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추가 혜택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라디오 활동은 4월 13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소셜 미디어 부분은 메타, 틱톡, 핀터레스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동영상과 정적인 크리에이티브가 혼합되어 있으며, 보다 명확한 제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 활동은 눈에 띄는 크리에이티브와 전략적 미디어 구매 및 미래 지향적인 오디언스 전략을 결합하여 참여를 극대화하는 광범위한 멀티채널 캠페인의 일부이며, 인플루언서 활동, 팟캐스트 호스트 읽기 및 PR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버진머니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엠마 아이작(Emma Isaac)은 "작년에 '평범한 것에 특별함을 더하다' 테스트 캠페인의 성공 이후, 이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가 버진 뱅크가 아닌 버진 머니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고객들이 우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독점, 특전, 보상과 같은 작은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이 대담한 사진 촬영 방식과 눈에 띄는 디자인과 결합되어 고객이 돈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mFus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담 맥고완(Adam McGowan)는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진정으로 소통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버진 머니 사용자들은 모두 인생을 최대한 즐기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맞다. 그들은 항상 다음 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 버그를 가지고 있으며, 멋진 여행과 맛있는 음식과 음료 등 인생의 좋은 것들에 감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버진머니의 역할이다. 우리는 단순한 은행 업무뿐만 아니라 멋진 독점 서비스, 혜택, 보상으로 일상에 작은 활기를 더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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