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시청률전문기업 TNMS는 11월24일 방송 된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0대부터 6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껑충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SBS ‘ 백종원의 골목식당’ 과 KBS2 ‘갓 파더’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처럼 1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이 한 주 전 보다 모두 상승한데는 대한민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10대 트롯트가수 정동원 그리고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 마마무 메인 보컬 솔라가 함께 이색 케미 조합을 이루면서 출연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1분은 정동원이 차지했는데 정동원이 연기에 도전하면서 김영옥과 박소담에게 배우로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조언을 받을 때로 6.1% (TNMS, 전국가구) 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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