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유승호와 이혜리가 출연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가 12월20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상큼한 출발을 했다.
KBS1 ‘가요무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그해 우리는’, JTBC ‘싱어게인2’, TV조선 ‘골프왕시즌2’를 모두 이겼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이날 첫 방송 시청률은 7.5% (TNMS 전국가구) 였는데 이는 직전 프로그램 ‘연모’ 첫 방송 당시 시청률 6.8% 보다도 0.7%p 높은 수치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하면서 ‘연모’와 동일한 주 시청자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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