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배우 윤여정이 3월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고 1분 시청률이 7.5%(TNMS, 유료가구)까지 올라가며, 당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윤여정이 데뷔 50년 넘은 배우 생활 속에서 아직도 가슴속에 간직하는 대사 한 구절로 김수현 작가 대사를 꼽으며 ‘내가 대단하고 안타깝게 소중하면 상대도 마찬가지야. 누구도 누굴 함부로 할 순 없어. 그럴 권리는 아무도 없는 거란다’라는 구절을 읽을 때였다.
이날 전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출연분과 먹방 유투버 크리에터 ‘입짧은햇님’ 김미경 출연분을 포함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체 평균 시청률은 5.0%이었는데 이보다 2.5%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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