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틱톡은 미국 성인 이용자가 보내는 시간에서 유튜브를 능가할 것이다. 성인 이용자는 하루 평균 틱톡은 45.8분을 사용, 45.6분의 유튜브를 앞지르게 될 것이다.
틱톡이 이 측정항목에서 유튜브를 추월한 것은 처음이다. 틱톡은 2019년 인스타그램과 1년 후 페이스북을 제쳤으며, 팬데믹 추세가 가라앉음에도 사용자 시간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틱톡은 최근 더 긴 형식의 콘텐츠에 뛰어들면서 10분 길이의 동영상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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