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현재 뮤지컬 '영웅'을 공연중인 배우 조정근이 제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에 극중 경찰청장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반 이후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조정근은 내공있는 명품 연기와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조정근은 오랜시간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깊고 폭넓은 연기를 해온 실력파 배우로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22년에는 명품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주인공 빌리의 아버지 역으로 찬사를 받았다.
2023년을 맞아 그는 무대뿐 아니라, 이번 쿠팡플레이 범죄스릴러 드라마 '미끼'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며 그만의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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