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콤, 크리에이티브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트봇AI 론칭

옴니콤, 크리에이티브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트봇AI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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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옴니콤 X 계정
출처 옴니콤 X 계정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옴니콤은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는 차세대 지능형 콘텐츠 플랫폼인 아트봇AI(ArtBotAI)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아트봇AI는 품질 저하 없이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콘텐츠를 대규모로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방법이라는 일반적인 CMO의 딜레마를 해결한다. 아트봇AI의 지능형 콘텐츠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옴니(Omni) 기반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하여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조합하여 고품질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작하고 전달한다.

옴니콤의 최고 기술 책임자 파올로 유비엔코(Paolo Yuvienco)는 "규모에 맞는 우아함, 이것이 바로 아트봇AI의 최초 아이디어이다."라고 말했다. "브랜드는 대규모로 더 많은 맞춤형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지만, 콘텐츠 스튜디오와 일회성 도구는 속도가 느려지고 비용이 많이 들며 더 많은 작업을 시도할 때 품질과 성능이 떨어진다. 크리에이티브 에셋, 템플릿, 마테크, 애드테크, AI, 자사 및 타사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은 없었다. 아트봇AI는 지저분한 생태계를 단순하고 아름답고 강력한 기능으로 대체하여 클라이언트의 콘텐츠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라고 강조했다.

아트봇AI는 북미, 중남미,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고 제품 책임자인 알리사 한센(Alissa Hansen)은 아트봇을 이끌며 아트봇AI의 글로벌 론칭을 감독할 예정이다.

한센은 "우리 클라이언트들은 콘텐츠의 가치와 미디어 투자의 정확성 및 성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세심하게 제작된 이 제품을 통해 우리는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클라이언트 기술에 적응할 수 있고 옴니를 기반으로 하는 아트봇AI는 크리에이티브 엔지니어링을 통해 최고 품질의 확장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콘텐츠 성능에 대한 360도 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단계로 아트봇AI는 생성형 AI 기능을 플랫폼에 내장하여 클라이언트의 콘텐츠 디지털 자산을 조립할 때 효율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생성형 AI 기능은 옴니에 포함된 LLM에서 제공되며, 이는 어도비, 아마존, 게티,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OpenAI)와 같은 기업 수준에서 조율된 파트너십의 결과이다.

아트봇AI의 개발은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도입하여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옴니콤의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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