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FCB와 맥켄의 전문성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디지털씨(Digital Sea)와 디지뱅크(Digibank)가 DBS의 디지뱅크 최신 광고 캠페인인 "드림 풀필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Dream Fulfilled: Gen Z & Millennial Story)"를 론칭했다. 이 캠페인은 엄청난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우상을 만난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의 여정을 보여준다.
'드림 언락: 사무실에서 K팝 무대로(Dream Unlock: From Office Hustle to Kpop Stage Rustle)'제목의 이 캠페인은 상당한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우상을 만나는 Z 세대 개인의 진심 어린 여정을 따라가는 단편 영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캠페인은 최신 첨단 AI 도구를 활용한 디지뱅크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디지뱅크는 AI를 활용하여 영향력 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은행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의 우상을 만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결단력과 열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고가의 K팝 아티스트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티켓 구매 과정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디지뱅크 Z 신용카드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현금 흐름에 위협을 주지 않으면서도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캠페인은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AI 비주얼을 결합하여 대중문화의 본질과 꿈을 실현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멜프리다 굴톰(Melfrida Gultom) DBS 인도네시아 은행 소비자금융그룹 총괄은 “DBS의 디지뱅크는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 솔루션으로 유명하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지속적으로 업계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DBS 디지뱅크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금융 담당 전무이사 리산티 페브리아나(Risanti Febriana)는 “DBS 인도네시아는 '다른 종류의 은행'이라는 정신으로 기존 은행과는 다른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소비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등 재무 관리에 있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를 최신의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하여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벨라미아 아구스티나(Bellamia Agustina) 디지털씨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이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비티와 첨단 기술의 결합이 가진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준다. 디지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디지뱅크의 혁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