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BMF, a2 밀크 캠페인 "오직 a2만이 할 수 있다"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BMF, a2 밀크 캠페인 "오직 a2만이 할 수 있다"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4.18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호주 광고회사 BMF가 a2 밀크 컴퍼니의 광고 대행권을 획득하고 첫 번째 캠페인인 "오직 a2만이 할 수 있다(Only a2 Will Do)"를 론칭했다.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오직 a2만이 할 수 있다(Only a2 Will Do)"는 우리 위장의 일상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부분의 일반 우유에서 발견되는 A1 단백질이 a2 우유에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린다.

a2 밀크 컴퍼니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에디스 베일리(Edith Bailey)는 "우유에 민감한 위장을 가진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 우유를 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우유에서 발견되는 A1 단백질이 일부 사람에게 소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2 우유는 A1 단백질 없이 A2 단백질만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엄선된 젖소에서 생산된 진짜 우유이다. 우리는 진짜 배인 '터프 터미(Tough Tummies)'를 등장시켜 a2 우유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BMF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해리 스탠퍼드(Harry Stanford)는 이 TVC가 "최고의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호주의 터미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퍼드는 "a2 우유는 A1 단백질에 민감한 일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배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긴 아이디어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방법이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