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네스프레소는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이자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와 함께 시청자를 2024년 크리스마스 광고의 따뜻한 분위기 속으로 초대한다. 네스프레소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기쁨과 웃음의 순간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감동적인 스토리로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영상은 커피를 마시던 베컴이 정원에 슬픈 모습의 눈사람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축구 키트 가방을 꺼내 눈사람을 꾸미고 코는 커피 포드로 만든다. 베컴은 눈사람을 골키퍼 삼아 킥을 하고 골을 넣는다. 커피를 다 마신 것을 확인한 베컴은 눈사람의 코를 가져가 커피로 승리를 축하한다.
베컴은 "네스프레소와 함께 이 크리스마스 광고를 만들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의 이맘때가 정말 좋다. 친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재미있게 놀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컴은 2023년 11월, 네스프레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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