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UM) 코리아, "2024 올해의 에이전시" 국내 유일 9년 연속 수상

유엠(UM) 코리아, "2024 올해의 에이전시" 국내 유일 9년 연속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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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IPG 미디어브랜즈 코리아(IPG Mediabrands Korea) 산하의 에이전시인 유니버설맥켄(이하 유엠(UM)) 코리아가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선정하는 "2024년 올해의 에이전시(Agency of the Year 2024)"의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이노베이션 에이전시' 두 부문에서 각각 동상과 은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유엠(UM)은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 9년 연속 수상의 기록과 3년 연속 두 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에이전시' 부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상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아 은상이 본상 최고 타이틀이다. 

유엠(UM)이 9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고주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협업에 있다. 또한 디지털 에이전시로써의 역량을 평가하는 '올해의 한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에이전시(Korea Digital Innovation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는 2022년 금상, 2023년 은상에 이어 다시 한번 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transformation을 주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미디어브랜즈 코리아의 김민정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9년 동안 지속적으로 쌓아온 신뢰와 혁신의 결과이다. 유엠은 단순히 광고를 넘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브랜딩과 퍼포먼스의 적절한 조화와 시너지, AI 시대에 Human Ingenuity를 더한 다양한 뉘앙스의 Full Color Media 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 광고업계를 선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브랜즈 코리아 산하 유엠(UM)은 '올해의 광고회사' 수상 외에도 2024년 9월 미디어 에이전시 전문 평가 기관인 '레크마(RECMA)'의 Quali-score 평가에서도, 5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며 미디어 에이전시 시장에서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레크마 Quali-score는 45개국을 대상으로 역동성(vitality)과 구조(structure) 두 가지 범주에서 19가지 질적 측정 항목의 강도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기반으로 Media Agency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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