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VML과 ADF 커리어스(Australian Defence Force Careers)의 새로운 채용 광고인 '나는 잠수함 승조원이다(I Am a Submariner)'는 잠수함 승조원이 특별한 일을 선택하는 평범한 개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호주가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는 등 잠수함 능력을 확장함에 따라 호주 해군은 이 특별한 도전에 나설 인재를 찾고 있다. 흔히 잠수함의 기밀성과 오해된 생활 방식 때문에 종종 간과되는 잠수함 승조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주 국방군 모집처장 얀 윌트셔(Jan Wiltshire) 준장은 "잠수함 승조원은 호주의 소리 없는 수호자이며, 최첨단 기술을 운용하고 기밀 임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동시에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잠수함 승조원의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며 이 직업의 목적, 자부심, 모험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한다.
이 광고는 실제 잠수함 승조원을 전면에 배치하여 잠수함에서 수행하는 놀라운 능력과 기술, 작전을 보여주고 있다.
VM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임스 윌스(James Wills)는 "잠수함 승조원은 일상적인 사람들이다. 상점에서 그들을 지나치고 카페에서 옆에 앉지만 그들이 전 세계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단절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잠수함이다'는 이 직업의 베일을 벗김으로써 평범한 사람들이 놀라운 일을 하도록 훈련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잠수함 승조원이다'는 OOH, SVOD, 소셜 미디어, 디지털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ADF 채용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